사회
전 야구선수 장원삼,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지난해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장원삼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사건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장원삼은 2024년 8월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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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09년생 미드필더 기타하라, FC도쿄 역대 최연소 프로 입단
일본 축구에 새로운 기대주가 등장했다. J리그 FC도쿄가 2009년생 미드필더 기타하라 마키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FC도쿄는 지난 7일 오전 7시 7분, 기타하라와 프로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 역시 ‘7’이 두 번 반복된 상징적인 ‘77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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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10개월 만의 A매치 골로 부활 알렸다
홍명보 감독의 신뢰를 다시 얻은 골잡이 주민규가 A대표팀 복귀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선제골 직후 추가 득점을 터뜨리며 3대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주민규는 지난해 9월 오만과의 월드컵 예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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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째 무승 이랜드, 우승 도전은 물거품 위기
K리그2 초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서울 이랜드 FC가 시즌 중반 급격한 부진에 빠지며 상위권 경쟁에서 흔들리고 있다. 지난 5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에 1대2로 역전패한 이랜드는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며 추락세를 이어갔다. 전반 8분 이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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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1489일 만의 A매치 골…황금 왼발로 증명한 존재감
대표팀 복귀전에서 날카로운 왼발로 골망을 흔들며 부활을 알린 이동경이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동경은 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동경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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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하이원리조트와 전지훈련…지역 유소년과 뜻깊은 동행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리그 휴식기를 맞아 메인 스폰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특별한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나섰다. 강원FC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훈련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으로 인한 K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팀 전력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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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손가락 욕설 논란…연맹 상벌위 회부
김포FC 공격수 박동진이 경기 종료 후 상대팀 코치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사실이 드러나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박동진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박동진의 징계는 상벌위원 과반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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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완승… 6회 우승 향해 쾌조 출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완파하며 우승 레이스에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전 A매치 6연승을 기록했고, 역대 전적도 24승 13무 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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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포르투갈 출신 멀티 미드필더 감보아 영입…중원 경쟁력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7일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감보아(28)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후반기 중원 안정성과 전술 유연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전력 보강이다. 감보아는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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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박재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달성
경남FC 수비수 박재환이 K리그 무대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지난 6월 28일 열린 부천FC1995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경남FC는 7월 5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19라운드 홈경기 킥오프에 앞서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재환의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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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첫 우승의 영광 다시 입는다…1996 시즌 복각 ‘뉴트로 유니폼’ 출시
K리그1 울산 HD 가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이뤘던 1996시즌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뉴트로 유니폼’을 출시했다. 이번 유니폼은 울산이 1996년 라피도컵 결승에서 수원삼성을 꺾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고, 30년 가까운 시간을 넘어 그 전통을 다시 입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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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동아시안컵 직전 전격 소집해제…정승원 첫 A대표팀 발탁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공격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던 전진우(전북현대)가 본 경기 직전에 컨디션 이상으로 전격 소집 해제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전진우가 어지러움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인해 최종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정승원(FC서울)을 대체 발탁한다”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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