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승원, 김천 구단 최초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A매치 데뷔까지 겹경사
김천 상무 미드필더 이승원 (22)이 K리그1 2025시즌 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구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K리그1 18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는데, 이승원이 박진영(대구), 한현서(포항), 신민하(강원) 등을 제치고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21년 신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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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상’ 수상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K리그의 명장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포옛 감독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달 연속 수상은 포옛 감독이 부임 후 단기간에 이룬 전술 안정화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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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김길식 감독 선임…8명의 제자 품고 전술 리빌딩 본격화
K리그2의 충북청주FC 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길식 감독을 선임하며 팀 체질 개선과 후반기 반등을 위한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했다. 충북청주는 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제3대 감독으로 김길식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오는 20일 열리는 천안시티FC전부터 벤치에 앉아 지휘봉을 잡는다. 김길식 감독은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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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7월 8일부터 ‘2025 하프시즌권’ 판매 개시…최대 10경기 관람 기회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이 7월 8일(화)부터 ‘2025 OWL CLUB 하프시즌권’을 출시한다. 이번 하프시즌권은 팬들의 현장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충성도 높은 관중층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최대 10경기 관람이 가능한 본 상품은 오는 7월 26일(토) 홈경기부터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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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승용, 부상으로 첫 올스타전 무산…박치국 대체 출전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최승용이 꿈에 그리던 첫 KBO 올스타전 출전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낙마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공식 발표를 통해 "드림 올스타에 선정된 최승용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고, 박치국이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승용은 올해 데뷔 5년 차를 맞이하며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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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측면 수비 보강 위해 베테랑 이시영 영입…전천후 풀백 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가 경험과 투지를 겸비한 측면 수비수 이시영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FC서울에서 활약한 이시영은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자원으로, 후반기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원FC의 전술적 폭을 넓힐 수 있는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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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전 소보로 담은 2025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여름 야구팬의 이목을 사로잡을 이색 유니폼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KBO는 드림과 나눔 올스타 팀이 착용할 어센틱 유니폼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유니폼은 개최지 대전의 로컬 정체성을 반영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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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빛난 루이스, K리그2 19라운드 MVP 등극
김포 FC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가 2025 하나은행 K리그2 19라운드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공식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루이스가 해당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루이스는 지난 6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적인 흐름을 완벽히 주도하며 김포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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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데’ 탈피한 롯데, 2015년 이후 전반기 최고 성적 눈앞
‘봄에만 강한 팀’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행보를 보이며 2015년 이후 전반기 최고 성적을 예약했다. 특히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전반기 마지막 3연전 결과에 따라 공동 2위에 오른 롯데가 2위로 전반기를 마감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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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하스, KBO 외국인 최다 홈런 새 역사 썼다
23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한국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의 최다 홈런 기록이 드디어 새 주인을 만났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흑곰' 타이론 우즈를 넘어 KBO리그의 새로운 전설로 이름을 올렸다. 로하스는 지난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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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플로리얼 복귀 임박… 리베라토와 동행은 가능할까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출산 휴가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그는 오는 8일 한국에 입국해 복귀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의 복귀 시점은 이달 25일로 예상되며, 구단은 그 시점까지 ‘플로리얼 잔류’ 혹은 ‘리베라토 유지’라는 기로에 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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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민재, 1할대 부진 딛고 타율 3할 돌파
LG 트윈스의 신민재가 시즌 초반 1할대 타율 부진을 완전히 털어내고, 리그 최고 수준의 타격감을 선보이며 타율 3할대를 돌파했다. 무엇보다도 2군에서의 처절한 재정비 이후에는 KBO 리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극적인 반등을 만들어냈다. LG는 최근 대구 원정 삼성과의 3연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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