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닝카이, 더마펌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3일만 만나볼래요?” 캠페인 전개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멤버 휴닝카이가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의 얼굴이 됐다.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멤버 휴닝카이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휴닝카이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인기 아티스트로, 특히 콘셉트 소화력과 보컬 능력을 겸비해
음악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인물이다.
더마펌 측은 이러한 휴닝카이의 청량하고 안정적인 이미지가 ‘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더마펌은 최근 자체 기술력인 펩타이드 과학을 중심으로 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민감성 피부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펩트올로지’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펩트올로지 부스팅 앰플 2종’은 출시 3일 만에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약속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레티노이드 앰플’은 고순도 펩타이드와 차세대 레티놀 성분인 HPR을 활용해 10가지 모공 고민을
집중 개선하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씨 플러스’는 나이아신아마이드 15%와 글루타치온,
비타민C 캡슐을 배합해 10중 톤 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우리, 3일만 만나볼래요?”. 휴닝카이의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함께 브랜드의 과학적 기술력을 강조한 이 영상은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디지털 채널에서 전개되고 있다.
특히 국내 론칭 이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산될 예정이라며 더마펌은
향후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희 더마펌 대표이사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라도 고효능 고기능성 제품을 마음 놓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마펌만의 펩타이드 기술로 ‘펩트올로지’ 제품들을 개발했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앞으로 글로벌 앰버서더 휴닝카이와 함께 디지털 채널 중심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을 통해 K-뷰티와 K-팝의 협업 시너지가 더욱 주목받는 가운데, 휴닝카이의 글로벌 영향력이 더마펌의 새로운 도약에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모인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