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홈런볼, 프로야구 팬 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 실시

해태제과(대표 윤영달)가 2025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표 과자 브랜드 ‘홈런볼’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구팬과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특화 캠페인으로, 총 500만 개 한정 수량의 이벤트 상품이 전국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이벤트는 오는 9월까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리지널 홈런볼(46g)은 ‘2025 홈런왕을 찾아라’라는 콘셉트로 즉석 응모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소비자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쇄된 숫자 코드를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바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KBO 프로야구단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 또는 홈런볼 1박스가 증정된다. 한편 대용량 홈런볼(128g)은 ‘홈런왕, 12명의 로(RO)를 찾아라!’ 수집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포장지 안쪽에 숨겨진 9자리 숫자 코드를 통해 총 12종의 캐릭터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야구장용 간이 테이블, 응원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팬심을 자극하는 굿즈와 실용적인 야구 관련 경품이 함께 제공되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태제과는 홈런볼 브랜드가 가진 ‘야구’라는 고유 콘셉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실제로 홈런볼은 출시 초기부터 야구와 관련된 이름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야구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25 시즌에는 프로야구 흥행과 맞물려 홈런볼의 시즌 한정 마케팅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단순한 과자를 넘어 야구라는 콘텐츠와 감성을 함께 담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시즌 이벤트는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응원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 응모 페이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해태제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런볼 한정판 제품은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