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즈니와 협업한 미키 한정판 디저트 2차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미키와 친구들(MICKEY & FRIENDS)’ 테마의 2차 한정판 제품 라인업을 5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가정의 달 트렌드에 맞춰 케이크, 베이커리, 음료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앞서 출시한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떠먹는 미키&미니 초코 베리 케이크’, ‘미키&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 ‘미키 망고 요거트 프라페’ 등 한정판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맛과 식감, 디자인 면에서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투썸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떠먹는 미키&미니 초코 베리 케이크’는 부드러운 초코 무스와 바삭한 초코볼 크런치, 산딸기 무스와 콤포트가 층층이 쌓여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상단에는 미키와 미니 캐릭터가 새겨진 초콜릿 토핑이 더해져 시각적 즐거움도 함께 제공한다.
‘미키&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은 투썸의 베스트셀러 ‘순 우유 크림빵’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이다.
진한 초콜릿 크림을 가득 채운 ‘미키의 순 우유 크림빵’과 블루베리와 그릭요거트를 조합한 ‘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으로 구성돼, 오리지널과 함께 총 3종으로 운영된다.
동물성 유크림과 우유 반죽을 사용해 깊고 순수한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여름 시즌을 겨냥한 논커피 음료 ‘미키 망고 요거트 프라페’도 함께 출시된다.
망고와 요거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상단에 미키 테마의 베리맛 아이스 토핑이 시각적 포인트를 더했다. 카페인이 없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다.
투썸플레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을 투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 밝혔다.
이어 “케이크부터 음료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또한 “앞으로도 디즈니코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지속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디저트 시리즈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