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감성 홈베이킹 스타일 ‘퀸즈 캐롯’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홈메이드 감성을 담은 신제품 ‘투썸 퀸즈 캐롯’ 을 출시하며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스테디셀러 ‘퀸즈 캐롯’ 을 감각적인 홈베이킹 스타일로 재해석한 케이크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감성적 만족을 추구하는 ‘감각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통밀 특유의 깊은 풍미와 수제 디저트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강조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투썸 퀸즈 캐롯’ 은 통밀가루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렌지 필이 더해진 촉촉한 당근 케이크 시트와 진한 크림치즈를 층층이 레이어링한 구성이 특징이다.

크림치즈의 풍성함과 균형 잡힌 단맛이 어우러지며, 입안에서 깊고 부드러운 맛을 전한다.

케이크 상단에는 통밀 크럼블이 풍성하게 올려져 바삭한 식감을 더했고, 당근 모양 장식과 로즈마리 장식이 귀엽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연출한다.

마치 당근밭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SNS 인증샷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투썸플레이스는 감성적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통밀의 풍미와 홈메이드 스타일을 담은 ‘투썸 퀸즈 캐롯’을 통해 감각적인 취향을 지닌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판매 제품이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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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