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여름 미식 기획전 ‘캐치 더 썸머’ 시작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여름철 미식 수요에 맞춘 대규모 프로모션 ‘캐치 더 썸머(CATCH THE SUMMER)’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기획전은 7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무더운 날씨 속 외식 예약 편의성과 소비자 혜택을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 외식 증가에 따라 고객의 체감 혜택을 강화하고, 기다림 없는 외식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프리미엄 레스토랑 4곳을 선정해 평소 할인 혜택을 보기 어려운 다이닝 매장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선착순 100명에게 총 4회에 걸쳐 발급된다.
사전 알림 신청자에게는 쿠폰 오픈 안내가 미리 전달돼 보다 효율적인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할인 혜택에 참여하는 프리미엄 매장은 파브란트, 모도우 삼성점, 동화고옥 강남 N타워점, 서울로인 여의도점 등 고객 평점과 예약률이 높은 인기 레스토랑들로 구성됐다.
단순한 할인 제공을 넘어,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검증된 매장을 중심으로 큐레이션된 점이 눈에 띈다.
더불어 캐치테이블은 여름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별 레스토랑 추천 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추천 테마는 웨이팅 핫플, 럭셔리 다이닝, 캐주얼 다이닝, 스시&소고기, 트렌디 다이닝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웨이팅 핫플 테마는 온라인 웨이팅 시스템이 적용된 매장을 중심으로 큐레이션돼 여름철 외식 시 불쾌지수를 낮추는 동시에 예약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4개 매장 외에도 총 300개 이상의 테마 큐레이션 참여 매장을 포함해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테마와 분위기에 따라 원하는 레스토랑을 쉽게 탐색하고, 번거로운 웨이팅 없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여름은 외식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이자 동시에 고객 불편이 가장 커지는 계절”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캐치 더 썸머’ 기획은 고객이 줄 서지 않고도 인기 맛집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시즌 한정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예약 기반 외식 경험 전반에 실질적 혜택을 더해 외식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미식 큐레이션 강화와 사용자 맞춤형 예약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외식 플랫폼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