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유소년팀에 ‘액티풀샷’ 후원…교원헬스케어, 여름 무더위 속 헬스케어 동행

프로 진출을 꿈꾸며 뜨거운 여름을 온몸으로 견디고 있는 제주SK FC 유소년 선수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전해졌다.
교원헬스케어가 근력 및 활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액티풀샷’을 후원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제품 지원을 넘어, 프로 시스템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헬스케어 체계를
구축하려는 교원헬스케어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미 제주SK 1군 선수들에게 전폭적인 컨디션 케어를 이어오던 가운데, 여름 혹서기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U15, U18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액티풀샷은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 홍정기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개발된 제품으로,
강황 추출물 등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와 오메가3, 루테인 등 총 20여 종의 복합 성분이 포함돼 있다.
근력 강화는 물론 연골 건강, 항산화, 에너지 대사, 혈행 개선 등 전반적인 신체 회복과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액상·캡슐·정제의 3중 복합 제형으로 설계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됐다는 점도
운동선수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는 배경이다.
교원헬스케어는 오는 7월과 8월에 열리는 총 3경기에서 액티풀샷을 공식 후원하며, 무더운 여름을
뛰는 제주SK 유소년 선수들의 ‘12번째 선수’로 함께할 예정이다.
교원헬스케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즌 구장을 달구는 유소년들에게도 새로운 활력을 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주SK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월 4일(금) 경남FC와의 맞대결 후 특별한 선물을 받은 제주SK U18팀 선수 양주원은 “마치 단비를 만난 느낌이다. 프로 선수단 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단까지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제주SK는 프로 선수단뿐 아니라 유소년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전문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교원헬스케어의 후원은 이를 뒷받침하는 민간 헬스케어 브랜드의 의미 있는 사례로 꼽힌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