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톡파원 25시’서 동심·휴양·미식 아우르는 랜선 세계여행 떠난다

가수 이찬원이 마법 같은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7월 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장소와 감각적인 체험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가슴 설레는 반응을 보인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여행지는 바로 덴마크. 장난감의 천국으로 불리는 이곳에서는 초대형 레고 테마 공간이 등장한다.

레고로 구현된 공룡, 웨이터, 심지어 음식까지 실감 나게 표현된 영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영상을 본 뒤 “레고야?”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연신 손뼉을 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출연진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영상에 빠져들며 레고의 세계에 매료됐다.

이어 두 번째로 향한 랜선 여행지는 남프랑스. 햇살 가득한 이국적인 날씨 아래 초호화 별장에서 수영과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어우~ 너무 가고 싶다”는 말과 함께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며 낭만 가득한 휴양지에 대한 갈망을 내비쳤다.

출연진 모두 남프랑스의 로망적인 분위기와 현실감 없는 호화로움에 매료되며 여행 욕구를 숨기지 못했다.

세 번째 여행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세계 속의 한국인’이라는 테마 아래,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이 10년 연속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고급스러운 식사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진짜 부럽다. 너무 부럽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미식의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현지 정보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랜선으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장난감, 휴양, 미식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돼 시청자들의 취향을 골고루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찬원의 솔직하고 해맑은 반응은 몰입감을 더하며 랜선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7월 7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에게 새로운 여행의 영감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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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