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다해, 어버이날 맞아 양가 부모님께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
배우 이다해(41)가 어버이날 맞아 양가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이하 다이아) 반지 선물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다.

5월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 엄마 커플템 하나 추가요”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어머니와 시어머니에게 커플용 다이아 반지를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고, 손을 흔들며 기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께는 반말로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외치는 대담한 며느리. 아버지 미안해요”라며 센스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특히 이다해는 어버이날과 자신의 생일을 하나의 케이크로 기념하며 “효율적이고 알뜰한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다해는 지난해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방송 활동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밝고 따뜻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