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덴세 KBO 텀블러 출시… 10개 구단 팬심 자극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오덴세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텀블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오덴세XKBO 콜라보레이션은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팀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된 ‘투웨이 텀블러’로, 야구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실용 아이템이다.

출시되는 텀블러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 10개 구단별로 제작됐다.

각 텀블러는 해당 구단의 마스코트 피규어가 부착된 빨대 마개와 함께 팀 로고 및 시그니처 컬러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팬심을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750ml의 대용량 구성과 슬림한 하단 구조,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보냉 기능으로 야구장 직관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컵홀더에도 무리 없이 들어가는 사이즈로 제작돼 편의성을 더했다. 구단별 시그니처 패키지에 담긴 형태로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은 오는 6월 30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론칭되며, 7월 7일부터는 오덴세 공식 온라인몰, KBO 공식 스토어, 각 구단의 유통망, CJ온스타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오덴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6월 23일부터 댓글 참여와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당첨자에게는 텀블러와 야구 팬을 위한 기프트가 증정된다.

참여 방법과 상세 내용은 오덴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야구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일상에서도 응원할 수 있는 텀블러로, 야구 팬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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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