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스웨덴 비건 젤리 브랜드 ‘법스’ 첫 팝업 오픈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박주형)이 전 세계 30개국에서 사랑받는 스웨덴 오리지널 비건 젤리 브랜드 ‘법스(BOBS)’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강남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오는 22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9번 게이트 앞에서 진행되며, 팝아트 감성의 컬러풀한 비주얼과 100% 비건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젤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법스는 설탕 대신 천연 과일 농축액으로 풍미를 더하고, 인공 첨가물 없이도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글로벌 비건 트렌드에 부응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스트로베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룬 ‘GOODY SOUR OVALS’와 바나나와 카라멜 풍미가 어우러진 ‘GOODY SWEET OVALS’가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MZ세대와 비건 트렌드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향후 비건 라이프스타일 제품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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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