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미슐랭 셰프 컨설팅 망고 프로모션 진행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이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망고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컨설팅으로 준비된 특별한 망고 디저트로 구성돼 여름 시즌 미식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시그니처 망고 빙수는 얼린 우유로 만든 눈꽃 플레이크 위에 신선한 애플망고를 듬뿍 올리고, 금가루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망고 퓨레와 망고 펄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선사하며, 사이드로 제공되는 망고 셔벗과 팥 앙금으로 다양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망고 케이크는 애플망고와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를 더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애플망고 쇼트케이크, 망고와 코코넛 퓨레, 패션후르츠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무스케이크, 피칸 스프레드를 넣은 망고 케이크 등 다양한 망고 디저트가 준비됐다.

시그니엘 서울은 이번 망고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 시즌 한정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디저트의 정수를 선보이며, 도심 속 럭셔리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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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