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출산 D-29”…33주차 근황에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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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출산
쌍둥이 출산 한달 앞둔 근황 전했다 (사진 출처 - 레이디제인 개인 SNS)
레이디제인 출산
쌍둥이 출산 한달 앞둔 근황 전했다 (사진 출처 – 레이디제인 개인 SNS)

가수 레이디제인(40)이 쌍둥이 출산 약 한 달 앞둔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덧 33주차 진입 D-29일”이라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어 “지난 번 진료 때 아기들이 작은 편이라고 하셔서 그동안 부지런히 먹었더니 배가 쑥쑥 커진 느낌”이라며 “하루이틀 사이에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졌다.

6월 한 달만 무사히 보내보자…!”고 덧붙이며 임산부로서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외출 중인 모습으로,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부기 없이 청순하고 밝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임산부예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멋있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레이디제인은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 후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임신은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얻은 기적 같은 쌍둥이 임신으로 알려져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

그녀는 임신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진료 후기, 몸의 변화, 심정 등을 담은 일상들을 공유해왔으며,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태도가 많은 예비맘들과 여성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

출산을 불과 한 달 남짓 앞두고 있는 만큼, 레이디제인의 근황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그녀의 순산을 기원하며 건강한 쌍둥이 탄생을 함께 기다리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방송 활동 외에도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출산 이후에도 활발한 복귀가 기대되는 인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두 사람은 출산 준비에 집중하며 가족으로서의 첫 걸음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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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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