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윤상 참여한 ‘Passage’ 성장 서사 완성… 첫 정규 앨범 기대감

보이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에 특별한 연주곡 ‘Passage'(패시지)를 담아 음악적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 참여한 ‘Passage’는 39초 분량의 짧은 연주곡임에도 트레몰로 주법이 더해진 오케스트라 선율로 깊은 울림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라이즈의 내면적 성장과 깨달음을 음악으로 그려냈다.

특히 앨범은 ‘Passage’를 중심으로 앞선 트랙은 외면적 성장, 이후 트랙은 내면적 성찰을 담아 듣는 이로 하여금 성장의 여정을 따라가게 한다.

라이즈는 “걱정과 불안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감정의 변화가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은 포토북, SMini(슴미니), 메가 SMini, 패션 브랜드 썬러브와 협업한 펜던트 목걸이, 위 리틀 라이즈 캐릭터 보이스 인형 키링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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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