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한국 진출 35주년 기념 ‘하이프로틴 도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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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21일 서울 강남구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모델들이 하이프로틴 도우와 인기 메뉴 블랙 타이커 슈림프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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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강남구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모델들이 하이프로틴 도우와 인기 메뉴 블랙 타이커 슈림프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한국 시장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메뉴 ‘하이프로틴
도우’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최근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속노화(Slow Aging)’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도우로 개발됐다.

도미노피자 ‘하이프로틴 도우’는 기존 피자 도우보다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이다.

라지 사이즈(L) 기준 피자 한 판을 8조각으로 나누었을 때, 두 조각만으로 달걀 2개에 해당하는 고단백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한 끼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운동을 즐기거나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새 도우에는 총 7가지 영양 곡물이 포함되어 있다. 귀리, 현미, 호밀, 보리, 통밀, 퀴노아, 아마란스 등이
조화를 이루며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곡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뿐 아니라 복합 탄수화물까지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자 한 판으로도 건강한
한끼 식사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미노피자는 하이프로틴 도우 출시와 함께 기존 인기 메뉴와의 조합도 제안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블랙 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와의 궁합이 잘 맞아,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건강 목표에 따라 도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도미노피자 본사에서는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고, 행사 현장에서는 전속 모델과
함께 하이프로틴 도우를 활용한 메뉴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블랙 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하이프로틴 도우의 조합은 시식 참가자들로부터 풍미와 건강함을 모두 갖춘
메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건강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두 고려해 기획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들어 개인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이프로틴 도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35년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수년 간 꾸준히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주력해왔다.

저탄수화물, 저칼로리, 채식 등 다양한 식이 취향을 반영한 도우와 토핑 조합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하이프로틴 도우 역시 건강 지향적 소비자층은 물론, 식단 조절이 필요한 다이어터와 운동 마니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도미노피자의 하이프로틴 도우는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신제품 도우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일정 기간 할인 혜택 또는 특별 구성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도미노피자 모바일 앱과 온라인 주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맛과 건강의 공존’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소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보다 맞춤화된 메뉴 개발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피자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은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소비자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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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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