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 복근 공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자 건강하게 살 빼고 몸 만들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운동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브라톱과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운동기구 앞에 선 모습으로, 단단하게 잡힌 등 근육과 선명한 복근이 돋보인다.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나나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임을 짐작케 한다.
나나는 데뷔 초부터 모델 출신다운 균형 잡힌 비율과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운동과 식단 관리에 힘쓰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꼽힌다.
그의 이번 SNS 게시글 역시 단순한 몸매 공개를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자기 관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나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작으로, 나나는 작품 속 강인한 캐릭터와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운동으로 다진 피지컬과 더불어 극 중 인물에 맞춘 변신은 그가 얼마나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힌트로 읽힌다.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나나는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 사진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뿐 아니라 일상의 건강한 자극까지 전달하는 셀럽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