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결혼 8주년 맞아 오상진 향한 깊은 고마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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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오상진 결혼 8주년
(김소영 오상진 부부 결혼 8주년, 사진 출처 - 김소영 개인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37)이 오상진(45)과 결혼 8주년 맞아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소영 오상진 결혼 8주년
(김소영 오상진 부부 결혼 8주년, 사진 출처 – 김소영 개인 SNS)

김소영은 4월 30일 SNS에 오상진과 함께한 오마카세 데이트 사진과 함께 “결혼 후에도 내가 서툴렀던 모든 부분을 귀엽게 받아들여주고 돌봐주려 했던 남편”이라며 “8년이 흐르는 동안 나는 점점 맷집이 생겼고, 남편은 여전히 내가 꿈을 좇는 걸 응원해준다”고 적었다.

그는 “내가 일을 벌이고, 사업을 시작하며 성장을 집착할 때도 남편은 한 번도 그걸 부정하거나 막은 적이 없다”며 오상진의 지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특히 “경제적 책임을 지면서도 살림과 육아를 도맡고, 내가 빡세졌다는 말 대신 멋있어졌다고 말해주는 옆 사람”이라는 문장에서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유대를 느낄 수 있다.

김소영은 현재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회사를 운영하며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새로운 인생을 확장 중이며, 오상진은 여전히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4월 30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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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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