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어깨 드러낸 과감한 패션… ‘워터밤 여신’ 미모 폭발

가수 권은비(29)가 독보적인 ‘워터밤 여신’ 포스를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12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무대 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짧은 호피무늬 스커트와 탱크톱을 매치해 어깨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권은비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살린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와 분홍색 시스루 상의를 착용한 모습으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냐”, “축제의 여신 권은비”,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미모”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권은비는 지난달 14일 새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순천향대, 호서대, 서경대 등 대학 축제 무대를 휩쓸며 ‘축제 여신’ 타이틀을 굳혔다.

특히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라,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가 기대되고 있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다음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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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