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몸살 후 근황 공개… 청순 미모에 팬들 ‘걱정+감탄’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몸살로 고생한 후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8일 자신의 SNS에 “몸살이 지독하게 와서 천장만 바라보며 이틀을 누워있었네요. 느적느적 사진첩 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사진 골라 올리면서 일요일 끝을 좀 잡아봅니다아.. 윽 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라도 한 편 봐야겠어요.. 기가 맥힌 거 봐야지 하다가 또 일요일 가겠지 그냥 아무거나 보자, 봐”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화사한 자연광 아래 청바지에 나시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티 없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긴 생머리 스타일은 그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아한 실루엣은 여전히 ‘비주얼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몸살로 인해 주말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지냈다는 고백에 팬들의 걱정도 쏟아졌다. “언니 아프지 말아요”, “체력왕 민경 언니가 아프다니 마음 아프네”, “빨리 나아서 예쁜 영상 많이 찍어줘요” 등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
강민경은 평소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브이로그, 뷰티, 패션, 일상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브랜드 협업뿐만 아니라 솔로 음악 활동 및 방송 출연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SNS 게시물은 다소 무기력한 하루의 끝에서 자신을 다독이는 듯한 진솔한 분위기로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이 동시에 담기며 또 한 번 ‘갓민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 활동 외에도 솔로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건강 회복 후 활동 재개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인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