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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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42세 고효준, 두산 베어스 1군 복귀 임박

2025-04-30 13:49 김 용현 2분 소요
좌완 불펜진에 심각한 기근을 겪고 있던 두산 베어스가 42세 베테랑 투수 고효준(42)에게 1군 복귀라는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5월 1일 고효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SSG에서 방출된 후 FA 미계약 상태였던 고효준은 두산과 총액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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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하영민, 네일 주무기 스위퍼 참고해 부활투 완성

2025-04-23 08:35 김 용현 2분 소요
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하영민(29)이 KIA 제임스 네일(32)의 ‘마구 스위퍼’ 덕에 시즌 최고 피칭을 완성했다. 하영민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키움의 5대4 승리를 이끌고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이날 투구수는 단 90개. 직구는 37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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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vs 김광현, 롤모델과 운명적 선발 맞대결

2025-04-22 09:18 김 용현 2분 소요
트레이드의 중심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팀을 향해 던지게 된 오원석(23)이 마침내 과거 친정팀 동료이자 선배 SSG 랜더스의 김광현(36)과 운명적 선발 대결을 맞이한다.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선발 투수 오원석과 김광현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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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맹’ 한화 롯데 동반 반등, 2025시즌 KBO리그 흥행 이끈다

2025-04-22 09:12 김 용현 3분 소요
'조류 동맹'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KBO리그 초반 판도를 흔들며 리그 흥행의 선봉에 섰다. 시즌 초반부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반등에 성공한 두 팀은 단순한 반짝 바람이 아닌, 뚝심 있는 팀 컬러와 전략적 변화를 앞세워 가을야구의 실현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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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용규, 21년차 베테랑의 플레잉코치 변신

2025-04-18 15:36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9)가 플레잉코치(선수와 코치를 겸하는)로 새롭게 팀에 힘을 보탠다. 키움은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용규의 선임 소식을 전하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용규는 2004년 LG 트윈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후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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