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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6일 월요일OK저축은행, 안산 떠나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
2025-06-10 11:05
김 용현
3분 소요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창단 12년 만에 안산을 떠나 부산으로의 연고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의사를 전달한 상태이며, 실무 절차를 거쳐 최종 이사회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9일 OK저축은행은 최근 KOVO 측에 부산 연고 이전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KOVO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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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부키리치 부상 이탈…1위 도전 무산? 2위 싸움도 불안
2025-02-25 09:59
김 용현
2분 소요
정관장(2위)이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이로 인해 정관장의 1위 도전은 사실상 어려워졌고, 2위 자리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부키리치는 22일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 후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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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국 배구 역사상 최초 ‘특별공로상’ 수상 추진
2025-02-21 15:01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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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배구여제’ 김연경(36)에게 한국 프로배구 역사상 최초로 특별공로상(가칭)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V리그에 지대한 공헌을 한 김연경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은퇴를 앞둔 현역 선수가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배구연맹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는 KOVO 출범 이후 리그의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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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은퇴 투어 본격 돌입… 팬들과 마지막 여정
2025-02-18 14:41
김 용현
3분 소요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김연경(37)이 공식적으로 은퇴 투어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다.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고려했고,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직접 은퇴를 발표했다. 이례적인 시즌 중 은퇴 선언이었다. 김연경은 "시즌 전부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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