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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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4일 일요일

김원중, 롯데서 새 출발 “단발신사로 더 강해졌다” 전성기 예고

2025-03-12 12:01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투수 김원중(31)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전성기 예고했다. 지난 시즌 25세이브를 거두며 롯데의 뒷문을 지켰던 그는 생애 첫 FA 자격을 얻어 롯데와 4년 총액 54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정한 모습으로 새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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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심우준, 시범경기 첫 안타로 반등 신호… 팀 승리 견인

2025-03-11 10:54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심우준(29)이 마침내 시범경기 첫 안타를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아 다소 답답했던 상황이었지만,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하며 팀의 첫 시범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심우준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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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베테랑 김진성, 필승조 자리 지키기 위한 끝없는 경쟁

2025-03-11 10:49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의 최고참 불펜 투수 김진성(40)이 다시 한번 생존 경쟁에 나섰다. 40세 베테랑이지만 방심은 없다. 필승조 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진성은 9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첫 등판을 마쳤다. 6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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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상규, 노력했지만 2군행… 김경문 “연습 많이 했는데 아쉽다”

2025-03-11 10:21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 투수 이상규(28)가 1군 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하며 2군으로 내려가자 기대를 모았던 5선발 경쟁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긴 이상규를 향해 김경문 감독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규는 지난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2⅓이닝 6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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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피치클록 적응 여부 관심 집중

2025-03-07 16:02 김 용현 3분 소요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연습 경기)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개막 앞둔 프로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일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이번 시범경기는 18일까지 총 50경기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범경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피치클록’ 정식 도입이다.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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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니폼 입은 오원석, 이강철 감독이 “예뻐 죽겠다”며 반한 이유

2025-02-21 15:17 김 용현 3분 소요
이강철 KT 감독이 올 시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새롭게 합류한 좌완 투수 오원석(24)이다. 지난해 말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오원석은 트레이드 이후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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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 재활 중 팔꿈치 통증… 미야자키 캠프 합류 불발

2025-02-20 16:11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최준용(23)이 예상보다 빠른 재활을 진행하다 결국 팔꿈치 통증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해 8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복귀를 준비하던 그는 스프링캠프 1차 훈련지였던 대만 타이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지만, 팔꿈치에 미세한 인대 손상이 발견되면서 재활 속도를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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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킬러’ 벤자민 떠나니 ‘저승사자’ 로그 등장? 잠실 라이벌전

2025-02-20 16:04 김 용현 3분 소요
LG 트윈스가 ‘킬러 악몽’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이번엔 두산 베어스에서 새로운 좌완 저승사자가 등장할 조짐이다. 지난해 LG를 상대로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던 ‘LG 킬러’ 웨스 벤자민이 KT를 떠나면서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그 공백을 키움 히어로즈 출신 헤이수스가 메우며 또 다른 위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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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주장으로서 LG 트윈스 우승 이끈다…타격 반등+수비 집중

2025-02-06 17:53 김 용현 2분 소요
박해민(34, LG 트윈스 외야수)이 2025시즌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타격을 보완하고 수비의 강점을 유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목표다. 다가오는 2025시즌, 박해민(34)은 LG 트윈스 주장으로 선임됐다.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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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 돌입… 신인 활약+마운드 재정비 집중

2025-02-05 16:04 김 용현 2분 소요
삼성이 2025시즌을 대비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차 캠프를 괌에서 마친 삼성은 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신인들의 빠른 적응과 마운드 보강이다. 삼성은 8년 만에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박진만 감독이 요청한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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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 LG 불펜 재건의 열쇠 될까… 삼성 시절 구위 되찾기 집중

2025-02-05 15:40 김 용현 2분 소요
심창민이 LG 트윈스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2024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그는 LG의 스프링캠프 테스트를 통과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LG는 2025시즌 불펜 재건이 시급한 상황에서 심창민의 경험과 구위를 살려 불펜 전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LG는 2023년 통합우승을 차지할 때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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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 “더 많은 이닝 소화하겠다” KIA 필승 불펜의 새로운 도전

2025-02-04 15:26 김 용현 3분 소요
곽도규(KIA·20)가 2025시즌을 앞두고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KIA 타이거즈의 우승에 기여한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 잡은 그는 지난해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시즌 목표는 분명하다. "더 많은 이닝을 던져야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곽도규는 KIA의 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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