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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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SSG, 삼성 7연승 저지… 최지훈 역전포 활약 연패 탈출

2025-05-02 09:27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최지훈(27)의 역전포 활약으로 4대1 승리를 거두며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SSG는 최지훈의 역전 투런 홈런을 포함해 적시에 터진 타선과 안정적인 계투 운용으로 선두 추격에 나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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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건우 연장 11회 욕설 논란 이후 삼성 선수단 찾아 직접 사과

2025-05-02 09:11 김 용현 2분 소요
SSG 랜더스 좌완투수 김건우(22)가 연장 11회 욕설 논란 이후 직접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을 찾아 사과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논란은 지난달 4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불거졌다. 6-6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김건우는 삼성 김성윤에게 안타를 맞은 뒤 구자욱과 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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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T, 연장 11회까지 치열한 접전 끝 3-3 무승부

2025-05-02 08:55 김 용현 2분 소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4차전에서 양 팀은 11회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며 역전과 추격을 반복했지만, 끝내 결판을 내지 못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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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키움 3연전 싹쓸이… 데이비슨 7이닝 무실점 호투

2025-05-02 08:45 김 용현 3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5-0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선두권 추격에 불씨를 살리는 가운데 선발 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의 7이닝 무실점 활약이 빛났다.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터커 데이비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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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멘탈이 만든 명품 7회… ‘진짜 투수’가 증명한 이유

2025-05-02 08:36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8)이 또 한 번 ‘진짜 투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한화 이글스의 5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7회 무사 1,2루 실점 이후 맞은 추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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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고효준, 두산 베어스 1군 복귀 임박

2025-04-30 13:49 김 용현 2분 소요
좌완 불펜진에 심각한 기근을 겪고 있던 두산 베어스가 42세 베테랑 투수 고효준(42)에게 1군 복귀라는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5월 1일 고효준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SSG에서 방출된 후 FA 미계약 상태였던 고효준은 두산과 총액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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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첫 시구로 SSG 랜더스 홈경기 뜨겁게 달궜다

2025-04-30 12:07 김 용현 2분 소요
배우 조준영(22)이 SSG 랜더스 홈경기에서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했다. 조준영은 지난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에 시구자로 등장해 깔끔한 투구 폼으로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조준영은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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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경기시간 2시간대 진입, 피치클록 효과

2025-04-30 09:04 김 용현 2분 소요
KBO 프로야구가 피치클록 효과로 ‘마의 3시간’ 벽을 무너뜨릴 기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25시즌 4월 28일 기준 143경기 평균 경기 시간이 3시간 1분(연장 포함), 9회 기준으로는 2시간 58분을 기록했다. 이는 1998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짧은 수치이며,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평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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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심우준 결승포 활약… LG 꺾고 3연승 신바람

2025-04-30 08:31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적생 심우준(30)의 결승포 활약으로 선두 LG 트윈스를 제물로 신바람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18승 13패로 선두 LG(20승 10패)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히며 상위권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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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재학, 팔꿈치 수술… 사실상 시즌 아웃

2025-04-29 16:06 김 용현 2분 소요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이재학(34)이 팔꿈치 부상으로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NC 구단은 29일 “이재학이 30일 서울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재활 과정 중 통증이 지속돼 정밀 검진을 실시했고, 내측측부인대 손상 진단이 나와 수술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재학은 N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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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가수 도하 시구자 선정… 고척돔 무대 장식

2025-04-29 15:53 김 용현 1분 소요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목요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가수 DOHA(도하)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도하는 자신의 첫 음반 발매 예정일을 의미하는 등번호 '715'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시구에 앞서 그라운드 공연도 펼치며 경기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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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진 만루홈런 폭발, 두산 롯데 잡고 연패 탈출

2025-04-28 08:34 김 용현 2분 소요
두산 베어스가 오명진(23)의 데뷔 첫 만루홈런 터트리며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4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13대4로 대파하며 시즌 12승(16패)째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롯데는 4연승에 실패하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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