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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1일 목요일‘주민규 더비’ 울산 HD, 대전 원정서 첫 승 도전… 친정 상대한다
2025-02-21 14:11
김 용현
2분 소요
‘주민규 더비’ 가 성사됐다. 울산 HD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울산은 23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대1로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인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번 맞대결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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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의 신중한 도전, 수원 삼성이 배운 승격의 교훈
2025-02-20 09:58
김 용현
2분 소요
지난해 ‘무패 우승’을 자신했던 수원 삼성(현 변성환 감독)은 시즌이 시작된 지 단 일주일 만에 현실의 벽을 마주해야 했다. 호언장담했던 염기훈 감독의 발언은 상대팀들의 자극제가 됐고, 결국 수원은 6위에 그치며 승격에 실패했다. 한 시즌 만에 바뀐 사령탑 변성환 감독은 같은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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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레전드 최철순, 500경기 대기록 달성 눈앞
2025-02-20 09:46
김 용현
2분 소요
전북 현대(K리그)의 ‘원클럽맨’ 최철순(38)이 역사적인 5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트 FC(태국)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둔 전북은 여유 있는 상황에서 홈 2차전을 맞이하지만, 이번 경기의 초점은 최철순의 50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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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의 산둥 기권 결정, 포항 16강 좌절… 상하이 포트가 반사이익
2025-02-20 09:39
김 용현
2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 문턱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이 과정이 공정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20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SNS를 통해 ACLE 16강 진출 팀 명단을 발표했다. 그런데 포항이 아닌 중국의 상하이 포트가 16강 명단에 포함됐다. 문제는 AFC의 갑작스러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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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공격 보강… 서동한 영입으로 승격 경쟁력 강화
2025-02-19 16:04
김 용현
2분 소요
인천 유나이티드(구단주 유정복)가 K리그2 승격 위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인천은 23일 수원 삼성에서 공격수 서동한(23)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동한은 과거 매탄고 시절 K리그 주니어 득점왕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프로 무대에서 본격적인 도약을 노린다. 서동한은 전지훈련 기간 중 테스트를 거쳐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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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5시즌 개막 임박… 강력한 우승 후보들은 누구?
2025-02-19 15:18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2 2025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팀 사령탑들이 시즌 전망을 내놨다. 19일 열린 K리그2 미디어데이에서는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 등의 감독들이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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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ACLE 탈락 확정… 산둥전은 실험 무대, 초점은 K리그1
2025-02-19 09:57
김 용현
3분 소요
울산 HD FC의 아시아 무대(ACLE) 도전이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2024-202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울산은 7경기 동안 단 1승만을 거두며 조기 탈락이 확정됐다. 16강 진출이 좌절된 상황에서 남은 경기는 단 한 경기, 1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산둥 타이산과의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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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호르 원정에서 2-5 참패… 16강 좌절, 3연패 수렁
2025-02-19 08:59
김 용현
2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가 조호르 상대로 패하면서 아시아 무대에서 쓸쓸히 탈락했다. 1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에 2-5로 완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포항은 경기 전까지 승점 9점(3승 4패)으로 8위권을 유지하며 자력으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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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포항 반등 다짐… 조호르전 필승 각오
2025-02-18 09:57
김 용현
2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56)이 연이은 패배 속에서도 팀의 반등을 자신했다. 포항은 18일 열리는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의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 현재 포항은 3승 4패(승점 9)로 A조 8위에 위치해 있다.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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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5시즌, 외국인 쿼터·홈그로운·잔디 규정까지 대변화
2025-02-13 10:03
김 용현
2분 소요
2025시즌 K리그(프로축구)가 오는 15일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한다. 새 시즌을 맞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제 축구 흐름에 발맞춰 굵직한 변화를 단행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외국인 선수 제도의 개편이다. 기존의 아시아·동남아 쿼터가 폐지되면서 K리그1 구단은 국적과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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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00만 관중 흥행 시대 정착… 2025년 목표는 400만
2025-02-12 09:29
김 용현
3분 소요
K리그(프로축구)가 2025년에도 관중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두 시즌 연속 3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한국 프로축구의 저력이 증명된 만큼, 올해는 이 흐름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지난해 K리그1 총 관중은 252만4673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1073명을 기록했다. FC서울과 울산HD가 맞붙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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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살아있는 전설 세징야, 300경기 출전 목표로 새 시즌 도전
2025-02-11 16:44
김 용현
3분 소요
세징야(35)가 여전히 대구FC의 중심으로 남아있다.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그는 여전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2025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팀의 주장으로서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인 그는 "은퇴 시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축구를 사랑하기에 몸이 반응하는 한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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