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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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22일 목요일

김태현, 강등 아픔 딛고 日 J리그 1위 가시마 수비 핵심으로 도약

2025-05-21 11:02 김 용현 2분 소요
한국 수비수 김태현(24)이 일본 J리그 1위 팀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화려한 반등을 알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었던 그였지만, 올해는 리그 정상권에서 주축 수비수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2000년생 중앙 수비수 김태현은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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