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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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김승규, FC도쿄 이적 확정… 3년 만의 J리그 복귀

2025-06-09 09:16 김 용현 3분 소요
대한민국 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일본 무대로 돌아왔다. 잇단 부상과 소속팀의 불안정 속에서 커리어 전환점을 노리는 김승규가 J리그 명문 FC도쿄와 손을 잡으며 재기를 준비한다. FC도쿄는 7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사우디 알샤밥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김승규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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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베르디 반등세, FC 도쿄 침체 속 맞붙는 운명의 ‘도쿄 더비’

2025-04-02 09:04 김 용현 2분 소요
밝은 반전 기류를 탄 도쿄 베르디(12위 2승 2무 3패 승점 8)와 깊은 부진에 빠진 FC 도쿄(2승 1무 4패 승점 7)가 이번 2025 시즌 첫 '도쿄 더비' 자존심을 건 격돌을 벌인다. 도쿄 V는 개막 연패 뒤 끈질긴 수비와 빠른 전방 압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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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유토, 39세에도 일본 대표팀 재발탁… 5번째 월드컵 도전

2025-03-14 10:22 김 용현 2분 소요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39)가 다시 대표팀에 승선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3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의 3차 예선 7·8차전 엔트리 27명을 발표했다. 일본은 오는 20일 바레인, 2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2연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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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기타하라 마키, J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일본 축구 새 역사

2025-03-04 08:38 김 용현 2분 소요
FC도쿄(J리그 1부)의 유망주 기타하라 마키(U-18)가 15세의 나이로 J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일본 축구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 3월 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기타하라는 만 15세 7개월 22일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는 2004년 모리모토 다카유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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