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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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1일 수요일

불혹의 거장 최형우, 3000안타·2000타점 현실이 될까

2025-06-10 09:51 김 용현 3분 소요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타자다. 4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리그 정상급 활약을 이어가며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팀 내 타자들은 그의 타격 능력을 일컬어 ‘타격의 신’이라 부를 정도다. 찬스 상황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그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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