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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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광주FC, 후반 반격으로 부리람과 2-2 무승부… 이정효 전략 통했다

2025-02-19 09:05 김 용현 2분 소요
광주FC(K리그)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무승부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한국시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8차전에서 광주는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2-2로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광주는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다양한 전술을 실험했다. 하지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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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호르 원정에서 2-5 참패… 16강 좌절, 3연패 수렁

2025-02-19 08:59 김 용현 2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가 조호르 상대로 패하면서 아시아 무대에서 쓸쓸히 탈락했다. 1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에 2-5로 완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포항은 경기 전까지 승점 9점(3승 4패)으로 8위권을 유지하며 자력으로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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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호르 원정서 불꽃놀이 테러 당해… AFC의 강력한 조치 필요

2025-02-18 15:12 김 용현 2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가 말레이시아 조호르 원정에서 전례 없는 ‘불꽃놀이 테러’를 당했다. 아시아 무대 16강 진출을 위해 조호르 다룰 탁짐과 맞붙는 포항이 경기 전날 밤부터 극심한 방해를 받으며 정상적인 경기 준비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포항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 술탄 이브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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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산둥전에서 유종의 미 다짐… 분위기 반전 절실

2025-02-18 10:09 김 용현 2분 소요
울산 HD FC가 아시아 무대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지만, 산둥 타이산(중국)과 마지막 경기에서 반전을 노린다. 울산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 타이산과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마지막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울산이었지만, ACLE는 악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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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태국의 부리람 맞대결… 창단 첫 ACL 토너먼트 앞둔다

2025-02-18 10:02 김 용현 2분 소요
광주FC(K리그)가 창단 이래 첫 아시아 무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에서 태국 강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광주는 18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과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광주는 4승 1무 2패(승점 13)로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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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포항 반등 다짐… 조호르전 필승 각오

2025-02-18 09:57 김 용현 2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56)이 연이은 패배 속에서도 팀의 반등을 자신했다. 포항은 18일 열리는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의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8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 현재 포항은 3승 4패(승점 9)로 A조 8위에 위치해 있다.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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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왼발 센터백 이재익 영입으로 수비진 강화

2025-01-18 10:20 김 용현 2분 소요
울산 현대가 중앙수비수 이재익(24)을 영입하며 수비의 폭과 깊이를 한층 강화했다. 울산은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1999년생 왼발잡이 센터백 이재익이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다가오는 2025시즌 K리그1,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FIFA 클럽 월드컵, 코리아컵 등 빡빡한 일정을 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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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신인 선수 9명 영입 “젊은 피로 2025 시즌 도전”

2025-01-13 11:50 김 용현 2분 소요
전북 현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신인 선수 9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전북 현대는 13일 "준프로에서 프로 전환한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진태호와 서정혁이 준프로에서 프로로 전환되며 성장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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