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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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9일 월요일

전남·이랜드 1대1 무승부… 3위 싸움은 제자리

2025-06-09 08:55 김 용현 3분 소요
3위와 4위의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남 드래곤즈와 서울 이랜드가 나란히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무승부에 그쳤다. 전남은 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5분 발디비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1분 이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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