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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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5일 목요일

서울 지하철 방화 이유 “이혼 소송 불만”…승객 21명 부상

2025-06-02 10:09 박 세준 2분 소요
서울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의 피의자인 60대 남성 A씨가 “아내와의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31일 오전 8시 43분쯤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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