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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순이익

1분기순이익

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824억원, 비이자수익 증가

2025-05-18 01:05 김 용현 1분 소요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2025년 1분기 순이익 8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소비자금융 철수와 대출자산 감소에도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 철수와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1408억원을 기록했다. 고객 대출자산도 10조8896억원에서 8조3596억원으로 23.2% 줄어들었다. 반면, 외환, 파생상품, 유가증권 관련 수익 증가로 비이자수익은 928억원에서 1277억원으로 37.6% 크게 늘어났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신용위험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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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1분기 순이익 6.9% 감소,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2025-05-18 01:00 김 용현 1분 소요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이 2025년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 31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험손익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1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가족·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와 손익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반면, 투자손익은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2423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18.7% 감소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상품 평가이익과 처분이익은 줄었지만 이자·배당 등 경상이익은 증가해 수익 기반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며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관점에서 장기채권 투자를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로 2573억원을 기록했으며, 3월 말 기준 누적 CSM은 6조1979억원에 달했다.  교보생명은 수익성 강화와 리스크 완화를 위한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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