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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혈액암협회
김규리, 담도암 인식 캠페인 ‘명명백백’ 앰버서더로 나선 이유
배우 김규리(45)가 담도암 인식 개선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는 5월 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담도암 명명백백(冥明百百)’ 캠페인의 출범식을 열고, 김규리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도암 환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지지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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