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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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4일 토요일

LG 트윈스, SSG 제압하고 시즌 40승 선착

2025-06-13 10:32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가 홈 잠실에서 SSG 랜더스를 꺾고 시즌 4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다. 선두 경쟁 중인 한화 이글스와 나란히 40승에 도달했지만, LG는 여전히 0.5경기 차 앞서며 단독 1위를 지켰다. LG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8대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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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KT 위즈 꺾고 30승 선점… 1위 자리 사수

2025-05-19 08:30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며 KBO리그 30승 고지를 선점하며 1위 자리를 사수했다. 5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5-1로 승리하며 시즌 30승(1무 16패) 고지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이날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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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치리노스 7이닝 1실점, 오스틴 4타점 폭발 두산 제압… 어린이날 설욕

2025-05-07 10:09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듀오 요니 치리노스(31)와 오스틴 딘(31)의 맹활약으로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시즌 23승(13패)을 기록, 전날 패배로 공동 선두를 허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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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프로야구 흐름 ‘타저투고’ 대변화

2025-04-26 06:15 김 용현 2분 소요
2025시즌 프로야구 KBO리그는 ‘타고투저’의 구도를 깨고 확연한 ‘타저투고’ 양상으로 전환되며 투수 중심 야구의 시대가 도래했다. 개막 한 달 만에 리그 평균 타율은 0.256, 평균자책점은 4.21로 뚝 떨어졌고, 홈런과 안타 수는 줄고 삼진은 늘었다. 타자들의 침묵 속에 선발투수들의 강세가 도드라졌고, 2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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