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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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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6일 월요일허훈, KCC 합류… 허웅과 형제 동반 뛴다
2025-05-28 17:36
김 용현
2분 소요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들이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는 가운데 전 국가대표 감독 허재의 둘째 아들 허훈(29)이 전주 KCC 이지스에 합류하며 형 허웅과 11년 만에 다시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다. KCC는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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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15시즌 만에 현대건설 떠나 도로공사로 이적
2025-05-28 17:29
김 용현
3분 소요
프로배구 여자부의 대표적인 베테랑 스타 황연주(38)가 현대건설 유니폼을 벗고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코트를 누비며 리그의 상징적 존재로 활약해온 황연주가 15시즌 만에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황연주의 이적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선수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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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발목 인대 파열, 전반기 아웃
2025-05-28 17:14
김 용현
2분 소요
KT 위즈의 핵심 타자 강백호(25)가 우측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올 시즌 전반기 전력에서 아웃 됐다. KT 구단은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강백호가 정밀 검진 결과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회복까지 약 8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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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영입으로 전력 대폭 강화
2025-04-18 16:50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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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32)을 영입하며 2025시즌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18일 자유계약선수 송명근과 2년 최대 총액 9억원(연봉 4억2000만원, 옵션 3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명근은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러시앤캐시(현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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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이다현,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 사이 갈림길
2025-04-02 17:04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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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떠오른 이다현(현대건설)의 행보에 배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인 이다현은 세트당 블로킹 0.84개로 리그 1위, 단일 세트 9개 블로킹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며 FA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C등급 FA 자격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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