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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2025년 06월 15일 일요일수원 삼성, 인천 유나이티드에 설욕 벼른다
2025-06-14 01:25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2의 승격 전쟁이 한여름 무더위만큼 뜨겁다. 이번 주말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운명의 리턴매치에 나선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는 단순한 리그 일정이 아닌, 승격을 위한 '사실상 결승전'이다. 현재 수원은 9승 4무 2패로 승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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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르소 결승골로 부천 제압… 7점 차 선두 질주
2025-06-09 09:01
김 용현
3분 소요
K리그2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번 승점 3점을 챙기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제르소의 결승골을 앞세운 인천은 홈에서 부천FC를 꺾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천은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을 1대0으로 꺾었다. 지난 1일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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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의 피니셔’ 무고사, 인천 최초 100골 신기록 달성
2025-05-31 01:00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33)가 인천 구단 최초로 100골 고지를 밟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무고사는 5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1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인천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리그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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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3라운드 MVP 무고사…인천 8연승 선두 질주
2025-05-27 10:53
김 용현
3분 소요
K리그2 2025시즌 13라운드 MVP 최고의 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해결사 무고사(33)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27일 1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무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고사는 5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인천은 리그 8연승을 달성하며 K리그2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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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4전 전승 이끌고 이달의 감독상
2025-05-10 05:00
김 용현
2분 소요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K리그2 4월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감독은 4월 한 달간 열린 4경기에서 전승을 이끌며 인천을 단독 선두로 올려놨다.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26개 구단 중 4월에 100% 승률을 기록한 유일한 팀은 인천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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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심 극복하고 평창 제압… 김세훈 결승골 코리아컵 16강 진출
2025-04-20 05:00
김 용현
2분 소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심 극복하며 연장 혈투 끝에 평창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반 추가시간, 인천은 결정적 페널티킥 상황에서 오심으로 실점 기회를 놓쳤다. 델브리지가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홍시후가 받아 내준 뒤 김성민이 슈팅했지만,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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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고사 역전골, 충북 청주 꺾고 선두 탈환
2025-04-14 09:39
김 용현
3분 소요
인천 유나이티드(1위 5승 1무 1패 승점 16)가 홈에서 충북 청주 FC(12위 1승 1무 5패 승점 4)를 상대로 무고사(33)의 극적인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 충북청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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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선두 속 혼돈의 2025시즌 K리그2 승격 레이스
2025-04-09 08:48
김 용현
2분 소요
2025시즌 K리그2가 시즌 초반부터 예측 불허의 판도로 흘러가며 승격 레이스 경쟁이 격렬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6라운드가 종료된 시점, 서울 이랜드가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인천 유나이티드가 같은 승점으로 맹추격 중이다. 한편 부천FC1995(승점 12점), 성남FC(승점 12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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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오반석 영입으로 수비라인에 ‘클래스’ 더했다
2025-03-21 15:32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오반석(36)을 전격 영입하며 수비라인 강화에 성공했다. K리그1 통산 298경기를 소화한 오반석은 풍부한 경험과 안정감으로 젊은 부산 수비진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90cm의 장신 수비수 오반석은 제공권 장악 능력과 정확한 태클,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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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고사 결승골로 1위 도약… 서울 이랜드 첫 패배로 3위 추락
2025-03-17 15:15
김 용현
1분 소요
인천 유나이티드(3승 1패 승점 9)가 무고사(33)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K리그2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반면, 서울 이랜드 FC(2승 1무 1패 승점 7)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인천은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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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수인선 더비서 2-0 완승…K리그2 최다 관중 기록
2025-03-04 08:52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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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최대 빅매치에서 수원삼성을 제압하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3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은 2-0 완승을 거두며 승격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반면, 수원은 1승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경기는 K리그2에서 가장 뜨거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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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빠른 1부 승격 목표다”
2024-12-28 19:20
김 용현
4분 소요
“인천 유나이티드의 가능성을 봤다. 그것이 내가 도전을 선택한 이유다.” 윤정환 감독(51)이 지난 12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도전 이유를 밝히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 전에 먼저 입장을 설명했다. 윤정환은 올해 강원 FC를 이끌고 K리그1에서 준우승(19승 7무 12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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