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도지역 상향
서울 강북구 미아동 345-1번지 일대, 1200가구 재탄생 확정
서울 강북구 미아동 345-1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200여 가구 규모의 중고층 주거단지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23일 해당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기존 2종 7층 일반주거지역을 3종으로 상향, 용적률 300%를 적용해 최고 25층 아파트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북한산 조망권을 살려 솔샘로에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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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광진구 도시경쟁력 재정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건대입구역 일대 도시공간 재편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화양동과 자양 제3·4동 일대 약 17만㎡ 규모로, 성수·건대 중심지 격상에 맞춰 용도지역 상향 및 소규모 필지 개발 완화, 대학과 상권 간 상생을 골자로 한 재정비가 핵심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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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 마포구 2167가구 모아주택 공급 확정
서울시가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를 통해 강서구 화곡동과 마포구 중동 일대에 총 2167가구 규모의 모아주택 공급을 확정했다. 강서구 화곡6동 957-1번지 일대에는 4개소에 걸쳐 총 1636가구가 공급되며,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에는 531가구가 조성된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두 지역 모두 노후 건축물 밀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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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천연동 모아타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최종 고시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89-16번지 일대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최종 지정·고시되며 서대문구 첫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번 지정은 지난 2022년 서울시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2023년 6월부터 수립된 관리계획에 기반한 것으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거쳐 3월 최종 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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