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사업

서울 재개발 사업

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서울 목2동 재개발 본격화… 586세대 주거단지 조성

2025-06-05 14:01 김 용현 2분 소요
서울 양천구 목2동 232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22층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목2동 232번지 일대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계속 읽기

GS건설, 중랑구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1610가구 아파트 조성

2025-06-04 11:29 김 용현 3분 소요
서울 동북권의 대표적인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 대규모 공공재개발을 통해 신축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중랑구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LH는 지난달 25일 GS건설과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주도의 재개발 사업에서...
계속 읽기

상봉13구역 재개발 확정, 1249세대 들어선다

2025-03-28 13:35 김 용현 1분 소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13구역(망우본동 461번지 일대)이 지난 27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며 본격적인 주택정비형 재개발에 나선다. 망우본동 461번지 일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인 상봉13구역은 2022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뒤 2년 만에 구역 지정 절차를 마쳤다. 이번...
계속 읽기

GS건설, 신길음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 3813억 규모 착수

2025-02-13 16:59 김 용현 2분 소요
GS건설(대표 허창수)이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추진되는 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87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지난 12일 신길음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사 예정 금액은 약 3813억 원으로, 이는 2023년 GS건설 전체 매출 대비...
계속 읽기
게시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