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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2025년 06월 14일 토요일롯데 장두성, 옆구리 부상으로 입원… 최고 시즌에 제동
2025-06-13 10:46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장두성이 경기 도중 옆구리를 강하게 맞고 피 섞인 구토 증상을 보인 끝에 병원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올 시즌 타율 3할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던 장두성에게는 뼈아픈 악재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13일 “장두성이 정밀 검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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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연장 혈투 끝에 KT 꺾고 3위 수성
2025-06-13 10:28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가 수원 원정에서 KT 위즈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롯데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12-7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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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선발 전원 안타로 롯데 대파… 오원석 8승 쾌투
2025-06-11 10:53
김 용현
3분 소요
KT 위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하며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중심 타선과 하위 타선 가릴 것 없이 고른 활약을 펼친 KT는 이날 경기를 통해 공격의 정점을 찍었다. KT는 6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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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두산에 위닝시리즈… 감보아 호투로 연패 탈출
2025-06-09 09:32
김 용현
3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완성하며 하락세에 제동을 걸었다. 감보아의 역투와 두산의 잇단 실책을 놓치지 않은 집중력이 빛난 한판이었다. 롯데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두산을 4대2로 꺾었다. 6일과 7일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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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 돌파… 역대 최단 기록
2025-06-04 09:44
김 용현
3분 소요
2025시즌 KBO리그가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한국 프로야구는 정규시즌 294경기 만에 누적 관중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최단 기록이며, 2012시즌의 332경기를 무려 38경기나 앞당긴 수치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6월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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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결승타 견인… SSG, 롯데 꺾고 위닝시리즈 확정
2025-06-02 08:56
김 용현
3분 소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SSG는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전날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SSG는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시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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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연장 끝내기 볼넷으로 롯데 제압… 다시 단독 2위
2025-05-26 10:16
김 용현
3분 소요
한화 이글스가 연장 혈투 끝에 끝내기 볼넷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다시 KBO리그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화는 5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문현빈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롯데에 8-7로 승리했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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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호준, 머리 맞는 헤드샷 악재… 구급차 이송 긴장 고조
2025-05-12 08:30
김 용현
1분 소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또 한 번 유격수 이호준(21)의 헤드샷 부상 악재를 맞았다. 롯데 이호준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상대 투수 오원석의 초구 슬라이더에 머리를 맞는 헤드샷을 당하며 구급차로 긴급 이송됐다. 4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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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 동반 흥행, KBO리그 흥의 중심 되다
2025-05-09 11:11
김 용현
2분 소요
2025시즌 KBO리그 초반 최대 흥행 화제의 중심에는 단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있다. 단순한 로열티 수준을 넘어선 실질적인 성적과 관중 동원 수치가 팀의 부활을 증명하고 있다. 한화는 7일 기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른 홈 19경기에서 평균 1만6856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1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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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18일 롯데 – 삼성 클래식 시리즈 시구자로 뜬다
2025-05-08 17:24
김 용현
2분 소요
가수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이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특별한 이벤트 경기인 ‘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날 시구자로 나선다. 롯데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 시즌 홈 3연전을 ‘클래식 시리즈’로 운영한다. 이번 시리즈는 프로야구 출범 원년 구단 간의 전통 라이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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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기, 13년 프로 생활 마무리… KT 홈에서 은퇴식
2025-05-08 10:33
김 용현
2분 소요
KT 위즈가 오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내야수 신본기(36)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신본기는 2012년 롯데에 입단해 13년간 프로야구 무대를 누비며 꾸준함과 성실함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베테랑이다. 이번 은퇴식은 팬들과 함께하는 사인회를 시작으로,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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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7이닝 무실점, 롯데 SSG 상대로 6-0 완승… 1위와 2.5게임차
2025-05-07 10:32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가 박세웅(29)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에 힘입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박세웅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윤동희, 빅터 레이예스의 홈런포를 앞세워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3연패를 끊은 롯데는 시즌 3위를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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