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고지혈증

2025년 05월 30일 금요일

30년 담배가 부른 심부전, ‘조용한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2025-05-28 15:53 김 용현 3분 소요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30년 넘게 피웠죠. 고혈압도 있고, 체중도 늘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다리가 자주 붓곤 했지만 그냥 나이 탓이라 넘겼습니다.” 부산 북구에 사는 허 모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심부전이었다. 심장이 온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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