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사건

횡령사건

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직원, 골드바·김치통 현금 숨긴 황제생활 드러나

2025-07-03 11:36 이 소율 3분 소요
금융권 역사상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을 일으킨 전 BNK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씨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그의 항소를 기각하며 실형을 확정지었고, 함께 기소된 가족과 지인들도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범죄를 넘어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시스템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경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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