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라이벌 2주년, 컴투스 대규모 이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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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라이벌 2주년
MLB 라이벌 2주년 맞아 감사 패키지 지급한다 (사진 출처 - 컴투스)
MLB 라이벌 2주년
MLB 라이벌 2주년 맞아 감사 패키지 지급한다 (사진 출처 – 컴투스)

컴투스가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MLB 라이벌’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의 꾸준한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보상과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MLB 라이벌’의 출시일인 7월 5일을 기점으로, 모든 유저에게 2주년 감사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유저가 원하는 팀의 핵심 선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구단 선택 시그니처팩’을 비롯해 게임 내 희귀 자원을 대거 포함하고 있어,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주년을 기념한 인포그래픽도 함께 공개됐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 이후 축적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정리해 유저와의 추억을 되새겼으며, 이를 통해 MLB 라이벌의 성과와 팬덤의 열기를 공유했다.

더불어 전 유저 대상 2주년 쿠폰도 별도로 지급되며, 다양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상 이벤트도 동시에 시작됐다.

완주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랜덤 다이스 이벤트’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모먼트 등급 카드의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2주년 미션 패스’가 대표적이다.

해당 콘텐츠는 특히 고레벨 유저뿐 아니라 초보 유저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전체 이용자 층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6일(한국시간) 열리는 ‘2025 MLB 올스타전’에 맞춰 준비된 ‘랭킹 슬러거 월드챔피언십’도 주목할 만하다.

7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에서는 올스타전에 선발된 선수를 활용해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선수들은 강화 레벨 및 잠재력에 보너스 효과를 받아 실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전략적인 덱 구성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올스타전 시즌을 맞아 스카우트 티켓과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게임 내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유도하고, MLB 라이벌의 콘텐츠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MLB 라이벌’은 메이저리그(MLB)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연출을 제공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올해는 야구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공식 라이선스도 확보해 데릭 지터, 그렉 매덕스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영입이 가능해지면서, 게임의 깊이와 실감도 역시 한층 강화됐다.

컴투스는 “유저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MLB 라이벌만의 차별화된 야구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야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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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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