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어린이날 ‘나는 몰로’ 축제

HDC아이파크몰(대표이사 김대수)이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용산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나는 몰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6일까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최대 60%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돼 연휴기간 몰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더 센터 4층 야외공간은 ‘이모션캐슬 더 가든’과 ‘위시캣 포토존’으로 변신하며, 6층에는 티니핑 캐릭터 관련 굿즈와 의류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는 하루 세 차례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로미공주와 티니핑이 함께하는 싱어롱 콘서트가 무대를 꾸민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더 센터 6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크록스 패밀리세일에서는 최대 60% 할인이 적용된다.

브라운브레스, LEE, 젝시믹스, 스케쳐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여름철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월 2일부터 15일까지는 리빙파크 7층에서 ‘추억의 먹거리 마당’ 팝업스토어가 열려 호떡, 과일모찌, 떡볶이, 수제 꽈배기,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모두가 몰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콘텐츠와 혜택을 모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핑과 먹거리,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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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