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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야구팬 겨냥 쿨링패치 KBO 에디션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지에스25)는 무더운 여름 야구팬을 위한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10종을 이달 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KBO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컬러, 캐릭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각 구단 마스코트와 상징적인 요소가 새겨져 있어 팬심을 자극한다.
쿨링패치는 원래 체온을 낮추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야구장에서는 이마에 붙여 무더위를 이겨내는 팬들의 ‘밈 문화’로 확산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GS25 야구장 인근 50여 개 점포의 쿨링시트 판매량은 일반 매장 대비 10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GS25는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플래그십스토어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을 오픈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며 팬심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