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럭스에딧’ 2주년…7월 한 달 매주 ‘럭스데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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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에딧 홍보 이미지
럭스에딧 홍보 이미지 (사진출처- 올리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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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에딧 홍보 이미지 (사진출처- 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 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딧(Luxe Edit)’의 론칭 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에 돌입한다.

11일 CJ올리브영은 이달부터 매주 3일간 프리미엄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럭스데이(Luxe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이 선보이는 고급 뷰티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소비를 원하는
MZ세대를 겨냥한 큐레이션 방식의 대표 이벤트다.

7월 첫 럭스데이는 이날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해당 기간에는 로레알그룹 소속 브랜드인 랑콤, 키엘, 비오템, 어반디케이, 로레알 프로페셔널, 케라스타즈 등이 참여해 특가 상품과 한정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부터는 ELCA그룹의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와 함께 정샘물,
모로칸오일 브랜드의 럭스데이가 진행된다.

이후 21일에는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군, 28일에는 LG생활건강의 더후, 오휘,
숨37, 빌리프 등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럭스데이 행사 외에도 혜택은 다양하다. 7월 한 달간 럭스에딧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에서 15% 할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 받을 수 있다.

CJ ONE 포인트는 일반 적립의 3배가 추가 지급되며, 이는 신규 유입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올리브영은 럭스에딧 전문관을 통해 단순한 H&B스토어를 넘어 프리미엄 뷰티 시장의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을 포함해 로레알 프로페셔널, 사봉, 시미헤이즈뷰티 등의
고급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며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올리브영 측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프리미엄 카테고리 매출은 연평균 31% 성장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는 소비자 니즈 변화와 맞물려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뚜렷해졌다는 방증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진 K뷰티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뷰티 쇼핑 채널로서 매력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의 취향과 선호에 맞는 기획상품과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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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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