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울산 HD, 어린이 날 맞이 동요 ‘승리를 향해’ 공개
프로축구 울산 HD FC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톰토미’와 협업한 동요 ‘승리를 향해’를 1일 오후 2시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140만 글로벌 구독자와 10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캐릭터 ‘톰토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울산의 마스코트 ‘미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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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스페인 출신 명장 로페테기 선임으로 월드컵·아시안컵 정조준
카타르 축구협회는 1일 스페인 출신 명장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대표팀 지휘봉에 앉히며 2026 북중미 월드컵과 2027 AFC 아시안컵 도약을 위한 체제를 가동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카타르는 이번 결단으로 3차 예선부터 본선까지 장기 플랜을 구체화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로페테기는 스페인 대표팀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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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호날두 알 나스르 꺾고 ACL 결승 진출… 정성룡은 벤치 대기
일본 J1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이끄는 알 나스르 FC를 꺾고 사상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4~2025 ACL 엘리트 준결승전에서 가와사키는 알나스르에 3대2 승리를 거두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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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삼성 7연승 저지… 최지훈 역전포 활약 연패 탈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최지훈(27)의 역전포 활약으로 4대1 승리를 거두며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SSG는 최지훈의 역전 투런 홈런을 포함해 적시에 터진 타선과 안정적인 계투 운용으로 선두 추격에 나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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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KIA전서 ‘NBB 데이’ 개최… 기념 유니폼 및 스카이박스까지 쏜다
SSG 랜더스가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 ‘NBB 데이’ 전개한다. 매년 성황리에 열리는 이 이벤트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2025 뉴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 착용을 포함해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모션과 사은 행사가 마련됐다. 선수단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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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건우 연장 11회 욕설 논란 이후 삼성 선수단 찾아 직접 사과
SSG 랜더스 좌완투수 김건우(22)가 연장 11회 욕설 논란 이후 직접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을 찾아 사과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논란은 지난달 4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불거졌다. 6-6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김건우는 삼성 김성윤에게 안타를 맞은 뒤 구자욱과 르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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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꿈돌이, 꿈 입는 유니폼 6경기 착용… ‘다시 꿈꾸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1993 대전 엑스포 상징)와 함께하는 특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Hello Dreamers!'를 공개하고 새로운 팬 소통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단 마스코트 수리와 꿈돌이의 조우를 통해 '다시 꿈꾸자'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한화 팬뿐 아니라 대전 시민 전체를 아우르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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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T, 연장 11회까지 치열한 접전 끝 3-3 무승부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4차전에서 양 팀은 11회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며 역전과 추격을 반복했지만, 끝내 결판을 내지 못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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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키움 3연전 싹쓸이… 데이비슨 7이닝 무실점 호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5-0 완승으로 마무리하며 선두권 추격에 불씨를 살리는 가운데 선발 투수 터커 데이비슨(29)의 7이닝 무실점 활약이 빛났다.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터커 데이비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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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멘탈이 만든 명품 7회… ‘진짜 투수’가 증명한 이유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8)이 또 한 번 ‘진짜 투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한화 이글스의 5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7회 무사 1,2루 실점 이후 맞은 추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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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FA 보상선수로 한국전력 합류… 수비 강화 기대
남자 프로배구 베테랑 리베로 정민수(34)가 자유계약선수(FA) 보상 선수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 4월 25일 배구계에 따르면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임성진이 KB손해보험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전력은 보상 선수로 정민수를 지명해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정민수는 V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아왔다. 2013-201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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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림, 페퍼저축은행 이적… “가치를 알아준 팀에 감사”
고예림(30)이 현대건설을 떠나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2025 여자부 FA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고예림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됐다. 고예림은 보수 총액 3억7000만원(연봉 3억원, 옵션 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고예림은 "페퍼저축은행이 제 가치를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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