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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9일 수요일

SSG 랜더스, 6월 3일 ‘플러스 데이’ 개최… 12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마련

2025-05-27 11:08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6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플러스정형외과의원과 함께 ‘플러스 데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단과 협력 병원 간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플러스정형외과는 2021시즌부터 SSG의 공식 협력 병원으로 활동하며 선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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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수원 KT 남는다 3년 FA 계약 체결…“이 팀에서 우승하고 싶었다”

2025-05-27 11:04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내부 FA 한희원(32)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냈다. KT는 5월 26일 “포워드 한희원과 FA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첫해 보수 총액은 3억5000만 원이다. 한희원은 2015년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프로에 입문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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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14년간 몸담은 IBK 떠나 현대건설 이적… “내 가치를 다시 증명하겠다”

2025-05-27 10:58 김 용현 3분 소요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김희진(34)이 14년간 몸담았던 IBK기업은행을 떠나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는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김희진의 행보에 배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 구단은 5월 26일 “미들블로커 포지션의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희진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레이드 조건은 2026~2027시즌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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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3라운드 MVP 무고사…인천 8연승 선두 질주

2025-05-27 10:53 김 용현 3분 소요
K리그2 2025시즌 13라운드 MVP 최고의 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해결사 무고사(33)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27일 1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무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고사는 5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인천은 리그 8연승을 달성하며 K리그2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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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릭, 멀티골로 15라운드 MVP 선정…극적인 역전극 이끌었다

2025-05-27 10:46 김 용현 3분 소요
울산 HD 공격수 에릭(28)이 막판 뒷심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며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27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MVP로 울산의 에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에릭은 5월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2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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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디자인포트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지역 청년기업과 상생

2025-05-27 10:40 김 용현 2분 소요
프로축구 FC안양(구단주 최대호)이 안양 지역 청년기업인 디자인포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상생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협약식은 5월 23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FC안양과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와 디자인포트 이은종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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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굴욕 딛고 반등 신호탄… 한화 유격수 공백 완벽히 메웠다

2025-05-27 10:23 김 용현 3분 소요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31)의 말에는 무게가 실려 있었다. 지난 몇 시즌을 지나오며 겪은 부상과 성적 부진, 그리고 계약 과정에서의 좌절은 그를 조용히 바꿔놓았다. 하지만 하주석은 다시 그라운드 위에서 자신의 이름을 증명하고 있다. 심우준의 부상 공백 속에 찾아온 기회, 하주석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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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5월 타율 0.402 맹타… KT 상위권 도약 이끄는 숨은 축

2025-05-27 09:55 김 용현 3분 소요
KT 위즈가 황재균(37)의 방망이에 힘입어 상위권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황재균은 이제 팀 내 중심 타자에서 테이블세터로, 수비의 중심에서 분위기 반전의 키플레이어로까지 거듭나고 있다. 황재균은 5월 26일까지 87타수 35안타로 타율 0.40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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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미치 화이트, 2026 WBC 한국 대표팀 발탁 가능성에 무게 실리나

2025-05-27 09:48 김 용현 4분 소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인 화이트는 이미 과거 한 차례 대표팀 후보로 거론된 이력이 있으며, 올 시즌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류지현 감독의 레이더에 포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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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2.5경기 차 선두 맞대결… 운명의 3연전 시작

2025-05-27 09:40 김 용현 3분 소요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2.5경기 차 선두 자리를 걸고 주중 운명의 3연전 진검승부에 나선다. 두 팀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중반의 흐름을 가를 3연전을 치른다. 현재 LG는 2위 한화에 2.5경기 앞선 선두. 만약 한화가 시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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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전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진행…아이브 가을 시구

2025-05-26 14:40 박 세준 3분 소요
LG 트윈스가 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기간 동안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 권리 증진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LG 트윈스의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는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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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인터밀란 제치고 세리에A 우승… 2년 만에 스쿠데토 탈환

2025-05-26 14:24 김 용현 3분 소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전통 강호 나폴리(1위 24승 10무 4패 승점 82)가 다시 한 번 리그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가 활약했던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스쿠데토를 탈환하며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나폴리는 5월 24일(한국 시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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