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골 1도움 안데르손, K리그1 14라운드 MVP 선정… 수원FC 베스트 팀 등극
수원FC 공격수 안데르손(26)이 단연 돋보이는 활약으로 라운드 최고의 별로 빛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수원FC의 안데르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견인했다. 이날 안데르손은 후반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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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 선사
서울 이랜드 FC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5월 17일 토요일, 경기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이랜드와 공식 후원사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공동 기획한 체험형 상품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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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응원단, 대만 웨이천 드래곤스 초청으로 K-응원 문화 전파
LG 트윈스 응원단이 KBO리그를 대표해 대만 현지에서 한국식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2023년 대만 프로야구(CPBL) 챔피언인 웨이천 드래곤스의 공식 초청으로 양 구단 간 응원 문화 및 팬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교류는 웨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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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라니에리 감독 홈 고별전서 AC밀란 완파… UCL 진출 희망 살렸다
AS로마(5위 18승 9무 9패 승점 66)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팬들과 뜨거운 작별을 나눴다. 5월 19일(한국시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4/2025 세리에 A 37라운드 홈경기에서 로마는 AC밀란을 3-1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시즌 19승 9무 9패(승점 6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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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정승원 더비’ 대구FC 제압… 8경기 만에 값진 승리
FC서울(7위 4승 6무 4패 승점 18)이 ‘정승원 더비’ 주목받은 대구FC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8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5월 18일 대구 iM뱅크 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은 후반 2분 둑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서울은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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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커스, 창단 28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 시민과 함께 만든 역사
경남 창원특례시를 연고지로 하는 LG 세이커스 가 창단 28년 만에 마침내 감격적인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민들과 함께 역사를 새로 썼다. 5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LG 세이커스는 서울 SK 나이츠를 62-58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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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명문 요코하마 F.마리노스, 구단 역사상 최악의 위기
일본 J리그 명문 요코하마 F.마리노스(20위 1승 5무 9패 승점 8)가 구단 역사상 전례 없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5월 18일 일본 매체 산스포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현재 공격과 수비 모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으며, 선수들의 승리 의지도 찾아보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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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페예노르트 첫 시즌 성공적 마무리… UCL 예선 진출 견인
황인범(28)이 페예노르트(3위 20승 8무 6패 승점 68)에서의 첫 시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월 18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최종 라운드에서 페예노르트는 헤이렌베인에 0-2로 패했지만, 시즌 3위를 확정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황인범은 이날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패스 성공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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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8개월 만에 어시스트… 헹크 3연패 탈출 견인
오현규(24)가 소속팀 헹크(벨기에 프로 리그)의 3연패 탈출에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5월 19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플레닛 그룹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9라운드에서 헹크는 헨트를 4-1로 완파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32분 이라 콜린스 소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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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노히트노런 아쉽게 놓치고 시즌 6승 수확
NC 다이노스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28)이 KBO리그 역대 15번째 노히트노런 달성 직전에서 아쉽게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5월 18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5-0으로 완파하며 시즌 20승 1무 21패로 승률 5할 복귀에 성공했다. 라일리는 8이닝 1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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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한준수 끝내기 안타로 두산 꺾고 4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짜릿한 한준수(26)의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갔다. 5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는 연장 10회말 한준수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5-4로 꺾고 시즌 22승 22패,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이번 승리로 KIA는 두산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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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류현진 무너뜨리고 한화 상대로 완승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8)을 공략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5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경기에서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7-3으로 승리, 전날 더블헤더 2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SSG는 시즌 22승 1무 22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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