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C서울, 루카스 결승골로 김천 상무 제압… 6경기 무패 행진
FC서울(7위 5승 7무 4패 승점 22)이 외국인 공격수 루카스(25)의 활약에 힘입어 김천 상무(7승 3무 6패 승점 24)를 꺾고 리그 상승세에 다시 불을 붙였다. FC서울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에 터진 루카스의 결승골로 김천을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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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광주 원정서 1-1 무승부… 6경기 무패 지속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울산 HD(3위 8승 5무 5패 승점 29)가 광주FC(6위 6승 5무 5패 승점 23)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리그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8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은 광주와 1-1로 비겼다.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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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강원FC 상대로 시즌 2연승… 부진 탈출 신호탄
FC안양(9위 6승 2무 9패 승점 20)이 리그 중하위권에서 고전하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강원FC(8위 6승 3무 7패 승점 21)를 상대로 값진 원정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5월 28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을 3대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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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윈, 마지막까지 ‘한국식 인사’로 작별한 진심
LG 트윈스의 코엔 윈(26)이 대체 외국인 투수로 잠시 한국 무대를 밟았던 코엔 윈이 마지막까지 한국 문화를 존중하며 진심 어린 작별을 전했다. 코엔 윈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LG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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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신인 최민석 호투로 kt 대파
두산 베어스가 신인 투수 최민석(18)의 완벽한 투구를 앞세워 kt wiz를 제압하며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kt를 12대 3으로 대파하며 시즌 중반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이날 경기의 최대 수확은 단연 최민석이었다. 올해 KBO 신인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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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홈런공장 풀가동’ NC 꺾고 5위 도약
SSG 랜더스가 '홈런공장' 별명에 걸맞게 홈런포로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제압하며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SSG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13대 5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1대 1 무승부로 남긴 아쉬움을 단번에 털어낸 경기였다. 이 승리로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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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채은성 연장 11회 투런포로 LG 잡고 선두 추격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채은성(35)의 투런포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한화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 5로 승리했다. 연장 11회초 터진 채은성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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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컨퍼런스리그 우승… UEFA 첫 그랜드슬램 달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첼시 FC가 UEFA 주관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유럽축구 역사상 첫 ‘그랜드슬램’ 달성했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스타디온 미에이스키에서 열린 2024-25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를 4대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첼시는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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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KCC 합류… 허웅과 형제 동반 뛴다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들이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팀에서 뛰는 가운데 전 국가대표 감독 허재의 둘째 아들 허훈(29)이 전주 KCC 이지스에 합류하며 형 허웅과 11년 만에 다시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다. KCC는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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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15시즌 만에 현대건설 떠나 도로공사로 이적
프로배구 여자부의 대표적인 베테랑 스타 황연주(38)가 현대건설 유니폼을 벗고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2005년 V리그 원년부터 코트를 누비며 리그의 상징적 존재로 활약해온 황연주가 15시즌 만에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황연주의 이적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선수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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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재윤 추격조 전환… 불펜 재편 본격화
삼성 라이온즈가 불안한 불펜 운영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그 중심에는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베테랑 우완 김재윤(34)이 있다. 박진만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재윤이를 추격조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보직 변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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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발목 인대 파열, 전반기 아웃
KT 위즈의 핵심 타자 강백호(25)가 우측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올 시즌 전반기 전력에서 아웃 됐다. KT 구단은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강백호가 정밀 검진 결과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회복까지 약 8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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