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C 라일리 톰슨 9승 선두 합류… LG 에르난데스 헤드샷 퇴장에 2연패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라일리 톰슨의 호투와 김휘집의 연타석 맹타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6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NC는 6대 2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LG는 2연패 수렁에 빠지며 선두 추격 기회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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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8경기 째 무승… 에드가 동점골도 웃지 못했다
대구FC가 홈에서 포항을 상대로 짜릿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8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6월 1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포항과 1대 1로 비기며 또다시 승리를 놓쳤다. 경기력에 비해 골 결정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승점 1에 만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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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1-1 무승부… 징크스는 끝나지 않았다
징크스를 끊어내려던 FC서울(6위)과 강원FC(10위)가 또 한 번 아쉬움을 삼켰다. 두 팀은 6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순위표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양 팀 모두 오랜 숙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홈팀 FC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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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0-2 뒤집고 수원FC에 3-2 역전승… 리그 4연승 질주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또 한 번 뒷심을 발휘하며 홈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전북은 6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3-2로 뒤집는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했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4연승과 함께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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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 노리는 강원, 모재현 영입으로 공격 보강
K리그1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강원FC가 반등의 실마리를 마련하기 위해 공격수 모재현을 전격 영입했다. 강원FC는 6월 17일, 측면 자원 모재현과의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군 복무를 마친 모재현은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후반기 일정 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모재현은 빠른 스피드와 예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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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진우, 5월 이달의 선수·이달의 골 석권
전북 현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공격수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과 ‘이달의 골’까지 모두 휩쓸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17일, 전진우가 K리그1 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진우의 이번 수상은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이다.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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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부상 플로리얼 대신 리베라토 영입… 19일 입국 예정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 외국인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를 영입했다. 구단은 6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리베라토와 6주간 총액 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는 오는 19일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5년생 좌타자 리베라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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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폭발한 박승호, K리그2 16라운드 MVP 영예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최고의 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박승호였다.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끈 박승호는 이날 활약을 인정받아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전반 14분, 박승호는 제르소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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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헤더골’ 모따, K리그1 18라운드 MVP 등극
FC안양의 외국인 공격수 모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빛났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모따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개의 헤더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역전승을 견인했다. 특히 후반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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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전서 신상은 영입… 서진수와 1대1 트레이드
제주SK FC(이하 제주)가 K리그 여름 이적시장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측면 공격수 신상은을 품었다. 이번 계약은 서진수를 대전으로 보내는 1대1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상은은 199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시절부터 촉망받는 공격 자원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과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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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12년 차 베테랑 백동규 영입으로 수비 강화
K리그2 중위권 반등을 노리는 부천FC1995가 수비 강화를 위해 경험 많은 중앙수비수 백동규를 품었다. 부천은 18일 "리그 254경기 출전 경력을 지닌 베테랑 수비수 백동규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후반기 레이스를 앞두고 수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보강의 일환이다. 백동규는 동아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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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제주서 ‘원더보이’ 서진수 전격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올여름 이적시장 첫 주자로 ‘원더보이’ 서진수를 영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은 17일 “제주SK F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공격수 서진수를 영입하고, 그 대가로 공격수 신상은을 제주로 보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진수는 학성중과 제주 U-18을 거친 정통 제주 유스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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